구찌의 새 핸드백 아따슈 -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신상!

구찌( Gucci )가 새로운 핸드백 라인(제품군) '구찌 아따슈'(사진)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찌의 신제품 아따슈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명품 브랜드 구찌가 지난 29일 새로운 핸드백 라인인 아따슈를 런칭했습니다. 아따슈는 프랑스어로 '고리' (Attache)를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고리를 사용해서 핸드백을 열고 닫을 수 있는것이 특징인 가방이라 아따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구찌를 상징하는 G자 모양의 고리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특히 1970년대를 대표하는 복고풍 디자인의 가방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완성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사진제공 구찌

 

사진 제공 구찌

 

 

다양한 색상 및 사이즈 선택이 가능합니다. 미디움 및 스몰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숄더 백이나 크로스 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스트랩도 교환이 가능한데요, 기본적인 가죽 스트랩부터 구치의 시그니처 디자인 스트랩까지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일 듯 합니다. 특히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캐주얼한 듯 하면서도클래식한 느낌이라 데일리템으로도 좋아보입니다. 

 

구찌 온라인 스토어 및 구찌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몰사이즈 3,200,000원

라지사이즈 3,600,000원 

 

 

 

고리를 채운 연출

위의 사진 속 모델의 연출처럼 고리를 모아서 연출한다면 버킷백 같은 느낌의 캐주얼한 느낌을 낼 수 있고, 독특한? 유니크한 느낌의 연출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해보입니다. 자칫 올드한 느낌같아 보이긴 하지만, 청바지에도 너무 잘어울리고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쉐잎이 너무 예쁘네요... 지름신이 내려오시려고 합니다.

 

고리를 펼친 연출

고리를 채우지 않고 펼친채로 연출한다면 매우 클래식한 구찌 숄더백의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무난하면서도 평범한 느낌이라 데일리로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니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방의 모양 뿐만 아니라 스트랩을 가죽 혹은 패브릭으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트랩 재질에 따라서도 세련된 느낌 or 캐주얼한 느낌으로 자유자재의 연출이 가능하여 매우 탐이나네요!

 

오늘은 이렇게 구찌의 초 신상 제품인 아따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다른 구찌 가방에 비하면 가격대가 낮은 편은 아닌 것 같지만, 마치 3~4개의 가방처럼 여러가지 연출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합리화(?)를 시킨다면 또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아따슈 라인! 

웨이팅이 두렵긴 하지만 시간이 난다면 신세계로 구경이나 한 번 가보아야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초 신상 제품이라, 모든 컬러나 사이즈가 입고되어있지는 않다고 하니 혹시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백화점 방문전 미리 전화로 확인을 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