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FAITH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곡성'과 '추격자' 등으로 알려진 나홍진 감독이 삼성 갤럭시 S23 울트라로 신작 영화를 찍었다고 합니다.
매우 흥미롭습니다.
22일 열린 시사회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영화 FAITH(페이스)가 전격 공개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 된 나홍진 신작 단편영화 페이스(FAITH), 심령 스릴러
제목 : 페이스(FAITH)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약 12분
연출 : 나홍진
배우 : 고준, 최무성 등
공식 비하인드 스토리는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나홍진 감독은 "이 정도 기술력이 일반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건지 의문스러울 정도였다" 라며
갤럭시 S23 울트라의 촬영 기능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또한 나홍진 감독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장면이 최종적으로 영화에 잘 담길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아 촬영팀과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쳤다"며 "촬영을 해보니 이제 성능이 안 좋아서 잘 못 찍었다는 핑계는 댈 수 없을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한 남자가 무장을 한 채 비밀스런 장소에서 벌이는 사건을 다룬 단편영화...
FAITH는 11분 38초 가량의 짧은 단편 영화로, 장르는 스릴러입니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메가박스에서 FAITH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시사회에는 나홍진 감독과 배우 고준, 최무성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세 주인공이 각자의 신념을 좇아 움직이는 스토리로, 신념이 가진 파괴력과 상대성을 다루는 영화라고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엄청난 기술력의 갤럭시 울트라S23
사진에서 보다시피 영화의 분위기는 어둡습니다.
골목, 허름한 건물 등 조도가 낮은 분위기에서 촬영되었다고 하는데요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나이토그래피'라는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
야간에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인공지능 솔루션이 적영된 이미지 신호처리, 흔들림을 잡아주는 손떨림방지 각도 등이 개선되며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 촬영이 가능했던 것 입니다.
이미 갤럭시 S23은 출시 후 100배 줌 등 뛰어난 카메라 성능으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2억 화소의 카메라와 엄청난 줌 기능으로 인해 아주 먼 곳에 있는 피사체도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홍보의 수단이 된, 유명 감독과의 콜라보 촬영. 하지만 재미있는 시도로 보여집니다
오늘은 이렇게 나홍진 감독의 신작 FAITH, 페이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갤럭시 S23 울트라의 출시와 맞춰 홍보용으로 제작된 영화겠지만
그래도 나홍진 감독의 연출력이 담긴 영화라고 하니,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아직은 시사회에서만 공개 된 것 같네요
그래도 삼성 공식 유튜브를 통해 트레일러 및 비하인드를 볼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상단 링크를 통해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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